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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lice/Alice's 자취요리 정복기

앨리스's 자취요리 열 하나_기생충은 채끝 짜파구리? 자취생은 돼지 짜파구리! (ft.앵그리 RT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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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 포스팅에서 예고드린대로 오늘은 짜파구리를 만들어 볼꺼에요!

저는 일반 너구리 대신 앵그리 RTA가 막 출시되었던 때라서 앵그리 RTA를 준비했어요!

너구리 눈에서 불 나오는것도 넘 귀엽고 화난 다시마가 포인트인 귀여운 패키징이에요 ㅎㅎ

짜파구리 준비물은 굉장히 간단해요!

말그대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돼지 뒷다리살을 토핑으로 올릴 예정인데 토핑은 취향따라 준비하시면 되요~

앵그리 RTA에는 너구리의 시그니쳐인 다시마와 분말가루, 후레이크가 들어있는데

후레이크는 전 포스팅에서 보셨겠지만 굉장히 귀여운 너구리 친구가 들어있어요!

끓는물에 다시마와 후레이크 먼저 넣어주시고~

면을 동시에 투하한 후 한쪽에서는 고기를 굽굽 구워줍니다~

면이 잘 익었다면 물을 싹 따라주고 짜파게티 분말스프는 다 넣어주시고

너구리 분말스프는 반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짜파게티에 있는 유성스프를 같이 넣어서 쉐낏쉐낏 비벼주기!

(짜파게티 후레이크도 아까 너구리 후레이크 넣을때 넣어주심 되는데 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뺐어요..!)

완성된 짜파구리와 고기의 비쥬얼!!

사실 짜파구리가 짭짤해서 고기는 굳이 간을 할 필요가 없지만

저는 허브솔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허브솔트만 살짝 뿌려서 구워줬어요 ㅎㅎ

고기를 가장자리에 쭉 둘러주고 다시마와 미역, 너구리로

무심한듯 툭 데코를 해주면 돼지 짜파구리 완성!

제가 불닭게티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다시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마냥 매콤한 불닭게티와는 다른 느낌이었고

앵그리 RTA를 사용하니 적당히 매콤하면서

너구리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너구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닭게티보다 앵그리 RTA로 짜파구리를 만들어 드시면

훨씬 더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날 저녁에 이맛을 친구에게도 전해주고싶어서

퇴근하는길에 잠시 들른 친구에게 끓여준 짜파구리!

친구도 넘 맛있다구 담에 또 끓여달라구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번외편으로 준비한 앵그리 RTA 리뷰입니다!

사실 요걸 따로 준비할까 하다가 비슷한 계열이다보니 같이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살짝 넣어봤어요 ㅎㅎ

저는 사실 너구리를 그닥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서 너구리를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앵그리 RTA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워낙 제가 매운걸 좋아하기도 하고

이참에 짜파구리도 한번 먹어보자! 하고 위에 보셨다시피 5개가 들어있는 5개입팩을 구매했는데

첫날은 짜파구리를 해먹고 제가 국물있는 라면을 그닥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석대로 끓여봤는데 다시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도 깊고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짜파구리로 두개, 일반으로 두개, 친구 하나 끓여주고나니 5개가 금방 사라졌어요..!!

속까지 매운라면 말구 매콤한 라면 좋아하시면 앵그리 RTA 추천드려요! ㅎㅎ

오늘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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