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먀먕's 요리 조리 방랑기 :D/부산 생활기

[부산생활기] 해운대 근처 볼만한 곳_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근처 드라이브 가기도 좋고, 걸어가기도 좋은 청사포 라는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청사포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 거리로도 유명한데 저희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 다녀왔답니다~

천천히 함께 가 보실까요!!

우선 청사포 초입에 위치한 등대입니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대까지 이어진 길이 있고

반대편 빨강등대도 길이 조성되어 있으니 산책 코스로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차는 길가 한켠에 쭈루룩 세워져 있는데

저희 차를 기준으로 앞과 뒤를 찍어봤답니다!!

청사포 주변에 회센터나 식당도 있으니 점심이나 저녁때 맞춰 오셔도 좋겠네요 :)

시원한 파도가 바위에 부딧히며 철썩 철썩 소리를 내는데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더라구요~

잠시 파도소리 감상하시고~

저희의 목적지인 다릿돌 전망대!!

가는길에 바다 한번 더 바라보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멍멍이 포토존도 보이고~

생각보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살짝 당황..!

커피 한잔 하고 오신 아주머니 단체손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전망대 가는길에 해변가로 내려가는길!

저희가 출발한 곳은 저기 보이는 건물쪽 주차장이랍니다 ㅎㅎ

잦은 셀프 염색으로 얼룩덜룩 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슬쩍 올려보는 갬성샷...!

저때만해도 가디건에 머플러 쓰고 다녔는데 세삼 더워진걸 한번 더 느끼면서~

길을따라 쭉 올라가면 다릿돌 전망대 안내소가 보이고

전망대 이용시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릿돌 전망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제 마음이 다 시원해 지는 기분이네요 ㅎㅎ

이제 드디어 전망대로 들어서 봅니다!!

왼쪽을 봐도 푸르른 바다가

정면을 봐도 푸르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바닥이 뚤려있는 곳인데 아직 조금 무서우니 두발짝 뒤에서 바라보기..!

곳곳에 유리로 바닥이 보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조금 더 가까이..!

여전히 올라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쫄보입니다 ㅋㅋ

이번엔 오른쪽 풍경 한번~

이쪽은 각종 식당과 카페로 조성이 되어있는 입구부분이고 저곳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드디어 올라옴!!

ㅎㄷㄷ 정말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좀 더 가까이 다가가니 또 다른 바다 풍경이 펼쳐져서

용기 잘 냈다 싶었답니다 ㅎㅎ

끝에서 찍어보기 ㅋㅋ

저 길은 끝까지 못걸어갔다는 후문이 ㅋㅋ

그래도 여기는 몇번 올라와 보니 걸어 다닐만 했던 곳!!

해운대구에 위치하고 있고 만약 걸어서 오신다면

해운대 미포에서 시작하는 철길을 따라서 송정쪽으로 쭉 걸어오시면

청사포를 걸어서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ㅎㅎ

(전망대에 들어가기 전 앞에 마련되어있는 덧신은 필수!!)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가는길!

이 주차장이 전망대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인데 주차요금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풍경을 마지막으로 청사포 소개를 마치고

저는 가족들과 함께 러시아에서 사온 킹크랩를 해먹기로 해서 후다닥 준비하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