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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lice/Alice's Hair & Beauty

앨리스's 헤어_에이프릴스킨 탈색&메디힐 에쉬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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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헤어로 돌아온 앨리스입니다~

요즘 머리를 자주 바꾸는데 헤어 포스팅을 자주 안하니 보여드릴 기회가 없어서

헤어 포스팅의 지분을 조금씩 늘리기로 했어요!

오늘은 톤다운 이후에 잠시 머리를 쉬어주다가 1달 반정도 후에

다시 탈색하고 에쉬그레이로 덮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톤다운 이후에 머리가 자랄대로 자라서 뚜껑은 까매지고 톤다운한 색도 빠져서

색이 어중간해 질때 쯤 탈색을 진행했어요!

이번 뿌탈에 사용한 제품은 에이프릴 스킨의 탈색약입니다!

탈색제와 산화제를 잘 섞어서 꼼꼼하게 발라주면 뿌탈은 끝!

왼쪽에 손은 이번에도 제 머리를 도와준 무지양입니다 ㅎㅎ

뿌탈이 끝난 머리!

아무래도 에이프릴 스킨이나 메디힐의 탈색약은 셀프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약 성분이 약하고 효과가 크지 않지만 까만색은 어느정도 빼 줬으니 염색을 진행하겠습니다~

에쉬그레이는 저번 포스팅과 같이 메디힐 제품을 사용했어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메디힐 제품은 색도 잘 안나고 금방 빠지지만

이미 사둔게 있어서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요 ㅠ_ㅠ

탈색한 모발입니다!

젖은 상태에서도 개털(?)인게 보이죠 ㅠ_ㅠ

두피부터 아래까지 꼼꼼히 발라주고~

비닐을 잘라서 헤어캡 대용으로 쓰고 30분정도 기다려줍니다!

염색 후 마르기 전과 말린 후!

확실히 에쉬느낌은 덜나지만 그래도 나름 얼룩 없이 잘 된 것 같아서 만족해요!

염색한 당일!

잠옷을 입고 찍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ㅎㅎ

그리고 염색한 다음날, 머리를 한번 깜았어요!

깜고 난 색은 요런 느낌!

벌써 색이 빠진 부분은 노랗게 보이지만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니 괜찮아요!

형광등 아래서 찍으니 그레이 톤이 더 잘보이네요 :)

바로 외출을 해야해서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경강선에서 찍은거라 나름 자연광에서의 색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갈색빛도 돌면서 완전한 그레이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상 했던거라서

지저분하고 얼룩지게 외출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며 다음색은 좀 파격적인 색으로 하기로 다짐했어요!

이 이후부터는 메디힐이나 에이프릴스킨이 아닌 웰라 탈색약을 사용하는데요!

보다 깔끔하고 색이 잘 빠져서 좀 더 퀄리티 있는 염색이 가능해졌답니다!!

앨리스의 웰라 리뷰 기대해 주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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