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잠정적으로 아무말 없이 계속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새벽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
우선 저는 지금 블라디보스톡에 있습니다!
1학기 종강 후 일도 마침 안하겠다 방학을 제대로 즐겨보자 해서 저는 시험기간에 급 표를 끊고 블라디보스톡으로 날라와서 지금 블라디보스톡에 온지 딱 일주일이 되었어요~
처음 하는 혼자 여행에 시험 끝나자마자 오는 바람에 제대로 준비도 못했는데 운좋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여행도 잘 다니고 잘 먹고 잘 쉬는 중이랍니다~
아직 끝마칠 이야기가 많아 언제쯤 블라디보스톡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진 정리하는데로 최대한 빨리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저에겐 너무 특별한 여행이랍니다!!
우선 맛보기로 하바롭스크라는 곳에서 보았던 제 인생 최고의 노을 사진과 함께 이 글을 마무리 해 볼까 합니다!
이번 달 말까지는 블라디보스톡에 있을 예정이라 7월은 되야 다시 만날 수 있겠네요 ◡̈
요즘 활동도 없는데 꾸준히 들어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전 뿌듯해 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고 저는 간간히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_^*
(Ft.보정 하나도 안한 원본사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저 노을을 제 두 눈에 담았다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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