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안녕하세요 ㅠ.ㅠ

오랫만에 찾아뵙게 된 글이 다이어리라니..

송구할 따름입니다..

제가 다이어리로 찾아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 진행 방향을 다시 조금 바꿔야 할 것 같아

공지를 빙자한 한탄으로 돌아왓답니다..!

제가 맛집과 여행 여러가지 일상을 공유하다보니 겹치지 않기 위해 소재를 돌리면서 포스팅을 했는데

중간중간 여행 포스팅 준비를 할 시간이 없어 늦추고 늦추다보니 한참 지난 설 포스팅과

요즘 열심히 꽃놀이를 다니고 있지만

꽃놀이마저 봄이 다 지나고 여름이 되서야 하게 될것같은 서늘한 느낌이 들어

여행과 전 맛집이야기는 잠시 넣어두고 지금 진행되고있는 봄 꽃 축제 이야기와 요새 일상을 조금 공유한 후에

다시 소재가 사라지면 넣어둔 여행이야기를 다시 꺼내볼까합니다 ㅠ.ㅠ

여행은 시리즈물로 하다보니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계...셨겠죠...?ㅎㅎ)

일단 봄 이야기를 조금 한 후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한없이 현재 이야기가 미뤄질거 같아 내린 조치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전 이제 따뜻한 봄 이야기로 조금 더 자주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저는 후다닥 포스팅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