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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lice/Alice's Choice

앨리스's 초이스 예순 다섯_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ft.백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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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와 그제 예상치 못하게 조회수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서

행복하고 얼떨떨한 이틀을 보낸 앨리스입니다 ㅎㅎ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 전 포스팅이었던 자취요리가 다음 메인에 올라가서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ㅎㅎ

이맛에 블로그를 관두지 못하고 벌서 햇수로 5년차 블로거가 된 앨리스입니다 >_<

이 기쁨을 구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서론이 길어졌네요 ㅎ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이태원에 위치한 라이너스 바베큐입니다!

라이너스 바베큐는 미국식 셀프 버거인 플래터와 바베큐 요리가 유명한 곳인데요~

원래 인도요리를 먹으려고 이태원에 가는길에 맛집을 검색하다가 요집이 나오길래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넘 맛있었던 기억이 남아서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라이너스 바베큐의 내부입니다!

저희 말고는 모두 외국분들이셨고 직원분들도 영어를 굉장히 유창하게 잘하시더라구요!

물론 저희는 한국어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이태원이다보니 분위기도 굉장히 현지스럽고 자유로워 보여서 좋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이 가게에서 가장 유명한 오리지널 플래터입니다!

가격은 36,000원이며 모둠 형식의 바베큐 플래터로 잘 훈연된 풀드포크와 브리스킷,

미니번 6개, 그리고 3가지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에요!

사이드는 상콤상콤 코울슬로와 크리미 코울슬로, 훈제 돼지고기 베이크 빈즈,

매쉬드 포테이토 앤 그레이비,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중에 세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직원분에 추천을 받아서 상콤상콤 코울슬로와 후렌치후라이,

그리고 매쉬드 포테이토 앤 그레이비로 주문했는데

세상에나..! 미국에 와있는줄 알았지 뭐에요!!!

번에 풀드포크넣고 코울슬로 곁들여서 한번,

메쉬드 포테이토 곁들여서 한번,

둘다 넣어서 한번 먹으니 계속 색다르고 맛있더라구요!!

한국인들 입맛엔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넘 맛있었어요..!!

고기 채고 밀가루 채고.!!

친구랑 둘이 방문했는데 저희는 아주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음료는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Crack Tea라는 티 베이스에 에이드가 있어서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제가 워낙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입에 잘 맞더라구요 ㅎㅎ

라이너스 바베큐 입구에 있던 시그니쳐 인테리어도 하나 찍어봤어요 ㅎㅎ

밥을 맛있게 먹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전 커피를 고민하다가 근처에 백다방이 있어서

저는 시원한 아아를, 친구는 원조커피를 사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역시 백다방하면 시그니쳐 노란색이 떠오르는데

백다방도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가게되는 것 같아요 ㅎㅎ

다음 초이스 포스팅에서는 그날 저녁에 다녀온 이태원에 위치한 루프탑 바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 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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