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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lice/Alice's Clinic

앨리스's 클리닉 둘_코호 한의원 비염 치료 1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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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편에 이어 지금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 비염 치료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워낙 심한 상태라서 4개월은 꾸준히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1주 단위로 리뷰하다가 약이 바뀌거나 특별한 변화가 없으면 2-3주 단위로 리뷰할 예정이에요!

우선 오늘은 약이나 자가치료 등 여러가지 설명 드릴게 많아서 1주차 리뷰만 준비해왔어요 :)

우선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드렸듯이 첫날 받아온 해독 제품과 자가치료 제품부터 보여드릴게요!

첫날 받아온 제품은 총 네가지인데요!

요 두가지가 자가치료 제품이고 코호수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이고, 코호고는 코에 바르는 연고랍니다!

스프레이는 코에 수시로 뿌려서 사용하면 되고 연고같은경우는 면봉을 사용해서 골고루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뿌리거나 바르고 나면 코가 굉장히 시원해지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첫주에는 몰라서 자기전에도 했는데 자기 바로전에 바르니 오히려 코가 더 막히고 힘들어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자기 2시간 전에는 자가치료를 끝내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는 이 자가치료가 배농의 효과도 있기때문에 콧물이 나오면서 숨쉬기가 더 힘들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한약을 처음 시작하는 달에는 청일수와 청이장이라는 해독제품을 같이 복용하는데요!

한약을 시작할때 해독을 해줘야 더 효과가 좋다고 들었어요!

청일수 같은 경우는 티백같은 형태로 물에 그대로 담궈서 마시면 되는데요!

물대신 수시로 마시라고 하셔서 하루에 1.8L 정도는 꾸준히 마신 것 같아요!

첫주는 티백 1개, 그리고 8일차부터 2개를 넣고 우려서 마시면 되는데 제가 사용하는 물병이 600ml짜리라서

3번정도 마시다보니 평균적으로 1.8L 정도를 마셔줬어요!

티백 한개를 넣고 한번 우리고 두번째 우릴때 티백을 하나 더 넣어서 우린후에 그 다음부터는 티백추가 없이

재탕해서 마시면 되고, 찬물이 비염에 안좋다보니 약간 미지근한 물을 넣으면 더 잘 우러나더라구요!

그리고 청이장 같은 경우는 저녁 먹고 1-2시간 후에 복용하고

복용 후에도 1-2시간정도 움직여 주다가 자야하는데 요거 덕분에 제가 저녁에 운동을 가게 되었다는 ㅎㅎ

다행히 운동을 하루에 세시간씩 하다보니 저녁먹고 바로가서 유산소 끝나고 청이장 한포 먹고

근력 하고 집에 오니 딱 시간이 맞고 좋더라구요!

요 아이는 물을 조금 마신 후에 털어 넣고 또 물을 좀 마셔주는게 잘 먹는 꿀팁(?) 입니다 ㅋㅋㅋ

(별걸 다 알려주죠?!)

두번째 방문에서도 물리치료는 첫방문과 동일하게 진행했고,

부장님께 블로그 업뎃 소식을 알린 후에 부장님의 도움을 받아 찍어온 제 코 사진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첫날보다는 틈이 좀 생긴게 보이시나요?!

갑자기 콧물이 하나도 안나오고 하나도 안막히고 숨쉬기가 편해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서서히 좋아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

아마 약까지 병행하면 더 좋아지겠지요?!

첫날과 다른점은 약이 다 달여져 약을 받아왔다는 점입니다!

보통 28-30일을 한재로 보는데 코호같은경우는 15일분씩 나오기 때문에

한달을 꽉 채워서 한재로 계산하더라구요!

복용시 주의할 점들이 담긴 편지가 들어있던 첫 약상자!

첫달같은 경우는 해독과 같이 진행하기 떄문에 하루에 두포를 먹고,

둘쨋달 부터는 하루에 세포 먹는 루틴으로 진행된답니다!

가격같은 경우는 포스팅에 올리기가 좀 그래서 댓글에 따로 문의주시면 답글로 달아드리거나

상담 받으실 수 있는 루트를 알려드릴게요!

이렇게해서 해독제품과 자가치료, 한약 소개를 마치고 비염치료 1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비염치료 2주차 후기와

그때가 한참 겹벚꽃이 펴있을 따뜻한 봄이었어서 예쁜 꽃 사진도 함께 가지고 올게요!

그럼 모두 즐거운 저녁 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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