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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먕's 요리 조리 방랑기 :D/부산 생활기

[부산생활기]해운대 혼자 놀기_해운대 세계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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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페스티벌에 투잡에 정말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앨리스입니다~

오늘 부산엔 비소식이 있다더니 날이 우중충 하더라구요 ㅠ.ㅠ

보통 해운대는 바다를 보러 가는데 비가 오면 하늘이 회색빛이라 바다도 회색빛이 되서 참 아쉬운..

오늘은 혼자놀기 만랩 앨리스의 해운대에서 혼자놀기 편 입니다 ㅎㅎ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 해운대에 면접이 잡혀서 갔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해운대에 바다가 보이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고 들어서 거기를 한번 찾아가 보면 좋겠다! 싶어서 다녀온

오늘은 해운대 작은 도서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

해운대에서는 여름마다 모래 축제를 하곤 하는데

이때도 한창 모래축제 기간이더라구요~

비가와서 작품들이 많이 망가져서 속상 ㅠ.ㅠ

해운대 초입에 보면 이렇게 생긴 해운대 관광 안내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큰길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 곳이랍니다!!

요 안내소 2층에 오늘 가볼 해운대 세계 작은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요!!

안내소 안에 도서관이라니 정말 신기하죠?!

(저만 신기한가요 ㅎㅎ)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맞더라구요!!

매주 월요일은 운영을 안하고 있고 운영시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요렇게 첨부!

자 이제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우선 작은도서관 답게 비치된 서가는 요렇게 5개가 전부랍니다!

서가 높이도 3칸으로 큰 편이 아니에요 ㅎㅎ

대출도 가능한 곳이라서 해운대 살았을 때 알았으면 참 좋았겠다 싶었어요 :'(

각 분야의 베스트셀러도 전시되어 있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는 도서관 뷰!

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는 조금 있다가 보여드릴게요 ㅎㅎ

오늘 읽을 책은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입니다!!

짠 요기가 제가 앉은 자리에요!!

바다를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다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이렇게 생긴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다보면 없는 갬성도 생기는 느낌이랍니다 :)

혼자서 잠깐 시간이 빌때 코노가기도 애매하고~ 뭘 먹기도 애매하다면 작은 도서관 추천 추천 드립니다!!

작지만 책도 꽤 많고 조용해서 혼자 시간을 보내기 정말 좋답니다~

저도 가끔 가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곤 해요!

아까 포스팅을 시작했을때는 비올 기미가 보였는데 이제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하네요~

저는 가을이 시작된  이후로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아서 구독자분들은 감기 안걸리심 좋겠어요 ㅠ.ㅠ

다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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