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연말 일상에서 잠시 나왔던 크로아상 맛집으로 유명한
관광객들과 현지인 빵순이들의 성지인 티옹바루 베이커리입니다!
티옹바루 베이커리는 프렌차이즈화되어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가 다녀온곳은 티옹바루에 위치한 티옹바루 베이커리 본점이에요!
시험기간에 친구를 만나러 잠시 다녀왔는데 워낙 유명한곳이다보니
솔직한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 저는 광고 받긴 글른 것 같아요 ㅋㅋ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됬는지는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면 알 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서론은 이정도로 해두고 티옹바루 베이커리 본점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티옹바루 베이커리 본점은 티옹바루에 위치해있으며
티옹바루 MRT역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어요!
저는 버스가 더 가까워서 버스를 타고 왔어요 ㅎㅎ
티옹바루 베이커리 본점은 실내와 실외 좌석이 있으며
크로아상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티옹바루 베이커리의 커피 메뉴입니다!
저는 따뜻한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어요 :D
티옹바루 베이커리의 카운터입니다!
가장 유명한 크로아상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빵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저는 가장 기본적인 크로아상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3.5++불이라서 택스가 붙고나면 4.2불이에요!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 편이라 조금 놀랬지만 그만큼 기대도 되었답니다!
카운터쪽에서 보이는 실내 좌석이에요!
생각보다 좌석이 많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플랫화이트 커피와 티옹바루 베이커리에서 가장 유명한 크로아상입니다!
노릇노릇하게 데워줘서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크로아상의 특징인
겹겹이 잘 느껴지는 결이나 진한 버터향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어요..!
이게 4.2불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한번 가고 다시 방문하지 않았는데
저녁에 마감때 쯤 가면 빵을 조금 할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커피도 나쁘지 않은데 엄청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던 건 아니라서 저는 빵과 커피 둘다 쏘쏘한 정도였답니다..!!
제가 왜 광고를 못 받는지 아시겠지요..? 하하
너무 솔직한것도 안좋은 것 같아요..ㅠ
그래도 거짓된 포스팅을 보고 찾아가서 실망하시는 것 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은 것 같아서
항상 그 신념을 지키고 있으니 믿고 먹는 앨리스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요! ㅎㅎ
저희가 앉은 자리 왼쪽에 있었던 티옹바루 커뮤니티 보드에요!
연말이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어서 구경도 했구요~
나가면서 입구쪽에서 찍어본 티옹바루 베이커리 본점의 내부입니다!
물론 입맛이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이라 제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드셔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곳은 맛이 없기보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거라서 무난하게 먹기는 좋고 좌석도 생각보다 많아서
눈치 보지 않고 조금 오래 앉아있을 수 있어서 기다리거나 오래 앉아있을곳을 찾을땐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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