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최애 한식당인 원노스에 위치한 후다닥 소개글의 후속편으로
후식을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풍경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원노스에서 큰길로 나와서 메인 도로로 쭉 올라오다보면 부오나비스타라는 역이 있는데
저희가 다녀온 쇼핑몰은 스타비스타라는 곳으로 부오나 비스타 역 근처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데요!
이미 느끼셨겠지만 이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어디서 찍어도 잘 나왔을 것 같지만
스타 비스타 안에 굉장히 뷰가 좋은 히든 스팟이 있는데 이곳을 꼭 공유해드리고 싶더라구요!
우선 풍경맛집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타비스타에 위치한 다양한 버블티 가게 중에서 제가 정말 애정하는 치차산첸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흑당 밀크티와 프룻티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동안
워낙 바쁜 매장이라 타임랩스를 찍으면 재밌을 것 같아서 찍어봤는데
정말 쉴새없이 움직이시다보니 굉장히 역동적인 영상이 나왔는데요!
기본 속도로 돌리면 살짝 여유로워 보이지만 한국에 비유하자면 스벅정도로 바쁜게 치차산첸 같아요!
제가 넘나 애정하는 산첸의 개별 포장 캐리어 >..<
맛있는 흑당 버블티를 들고 드디어 히든스팟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스타비스타에 4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쭉 올라오다보면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이어져있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돌아서 쭉 가면 계단이 있는데
계단으로 쭉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풍경 맛집에 도착한답니다!
이날 하늘이 정말 너무 예뻐서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완벽한 사진이 나오는 날이라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듄이의 인생샷을 건져주었고
(당사자와 합의되지 않은 인생샷)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과
이 스팟에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는 MRT 영상까지 올려드리면서
풍경맛집에대한 이야기는 마무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디져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숙소에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은 얼마전에 소개해드렸던 아사이 프로젝트 홀랜드 빌리지 지점에서 가볍고 건강한 한끼를 먹었는데요!
호밀빵 위에 고소한 과카몰리와 견과류, 토마토가 올라간 아보카도 토스트와
신메뉴인 레몬 아사이볼을 먹었는데 기본 아사이보다 훨씬 상큼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
맛있게 저녁을 먹고 듄이와 함께 저녁 라이딩을 갔다가 최장 기록을 갱신했고
숙소에 귀여운 마스코트냥이에게 간택을 받은 후에 행복하게 방에 들어와서 푹 쉬었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인사를 드리기로 하고 다음 포스팅 후딱 준비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D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