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당일치기3탄]Avenue K , Suria KLCC & PETRONAS Twin Tower

약 1년 8개월만에 다시 쓰는 말레이시아 이야기 XD

말레이시아 당일여행기 3탄 시작해 볼까 해요 :)

아침에 센트럴에 도착해서 사실 문을 연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

그래서 지하철이랑 이어져있는 쇼핑몰로 들어갔어요!!

처음 들어간 쇼핑몰은 'Avenue K'

들어가는 길입니다!

생과일 주스를 갈아서 파는 주스 가게가 있구요~

저희가 잘 아는 H&M,

테이크아웃 카페

제가 아침을 먹었던 'Simplyd' 

한국에 파리바게트 처럼 베이커리 겸 카페도 있구요

빵들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이른 아침이라 영업을 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여러곳을 둘러보다가 처음에 봤던 Simplyd 라는 곳에 아침을 먹으러 왔어요 :)

제가 첫 손님 이었답니다 :D

저는 간단하게 먹기위해 세트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심플한 브런치같은 아침을 먹었답니다 *^^*

안에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사실 혼자 먹어야 해서 조금 외로웠어요 ㅠㅠ 

혼밥족에 숙명이랄까... ㅠㅠ

친절한 직원이 있었던 카운터!

말레이시아에 첫끼를 든든히 먹고 다음 쇼핑몰로 출발!

나가기 전 저를 배웅해주던 귀여운 곰돌이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리!

Avenue K 에서 나온 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Suria KLCC 로 이동했습니다!

전 쇼핑몰 보다 조금 더 크고 고급진 느낌?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폴폴 풍기고 있었답니다

이 조형물이 굉장히 컸는데 각도가 애매해서 제일 예쁘게 나온걸 올려봤어요 ㅎㅎ

Top shop 도 위치하고 있었고

저희한테 익숙한 kiehl's 도 위치하고있었답니다 :)

다음으로 가본곳은 Isetan 이라는 곳인데요,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Emart everyday 같은 느낌?

우유팩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ㅎㅎ

한국에 바나나맛 우유도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Isetan 에서 나와서 백화점 지하와 비슷한 푸드코트로 이동했는데요

한국 음식점도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보니 이런 선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마카롱과 귀여운 케릭터 케이크도 볼 수 있었어요 :D

열대과일 대표인 두리안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두리안 두리안 이라는 곳 도 있었고

말레이시아에 대표은행 May Bank 도 있었답니다 :)

twin tower 전경을 볼수있는 문 앞에도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옛날사람티내기)

트윈타워를 제 눈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Suria KLCC 에 처음 들어갔을때는 여기서 보일지 몰랐는데

정말 전경이 다 보여서 너무 너무 신기하고

또 사진에서 보던걸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낮이라 반짝반짝하지만 저녁에는 불이들어와서 더더 예쁠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설랬답니다 :*

그 공원에는 커다란 트리도 있었구요!

저녁에는 예쁜 분수쇼가 펼쳐지는 호수 같은 곳도 있었답니다 ㅎㅎ

사실 제가 쇼핑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 백화점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백화점을 한번씩 가보는 편이에요.

백화점은 어느나라나 비슷해 보이지만 그 나라에 특별한 것들이 조금씩 보이는데

그런걸 찾는게 제 여행에 낙 중 하나거든요 ㅎㅎ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말레이시아 포스팅이 6-7 부작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늦은만큼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예쁜 마음을 받아주셨으면 해요 ㅎㅎ

그럼 다음포스팅엔 sentral 을 벗어나 bukit bintang 으로 가볼까 해요!

제 두번째 행선지 였었죠 ㅎㅎ

그럼 들러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