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당일치기4탄]KLCC 🚊 Bukit Bintang

말레이시아 당일여행기 4탄!!

오늘은 제 두번째 행선지였던 부킷빈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D

저는 모든곳을 메트로로 이동해서 

이번에도 역시나 메트로를 타고 KLCC 에서 Bukit Bintang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메트로는 이동할때마다 토큰을 이용했어요! 

당일치기이다보니 되게 즉흥적이기도 하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제가 생각한 동선대로 움직이지 못 할 수도 있어서

토큰을 이용했답니다.

역에서 보이던 바깥풍경!

말레이시아 메트로는 되게 네모네모 하게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이곳은 부킷 나나스역에서 보이는 풍경인데요

저 멀리 트윈타워도 보이네요!

네모네모한 메트로는 색깔도 광고에따라 다양하더라구요!

KLCC 는 Kelana Jaya Line 으로 자주 라인인데 

제가 가는 부킷빈탕은 초록 라인이라서 

Dang Wangi 라는 역에서 도보로 이어진 Bukit Nanas 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초록라인은 Laluan Monorel 라인이고

모노레일 라인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한 부킷빈탕!

부킷빈탕은 Air Asia 에서 관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

모노레일은 좀 더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겼답니다 :*

역사에는 한국에 지하상가처럼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었구요

Sungei Wang 이라는 쇼핑몰과 이어져 있어서

구경하면서 밖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더운지방인 만큼 과일꼬치도 팔고 있었구요,

저기 바나나 오른쪽 두번째 보이는 과일은 잭 프룻이라는 과일인데

제가 망고만큼 좋아하는 최애 열대과일이랍니다!

이 곳은 정말 지하상가와 비슷한 느낌이 났는데요

한류에 힘인지 한국어도 간간히 보였구요

젊은 층을 위한 옷 가게와

한국에서도 유명한 Watsons와 푸드코트도 간간히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한류에 영향으로 EXO 가 쓰여진 티셔츠도 보이네요 ㅎㅎ

생각보다 넓어서 쭉 둘러보다가 나오니

정문에 작은 회전목마가 있었어요

아이들 용 인듯 한데 이른아침이라 많이는 없었고

두 아이가 타고 있었어요 :)

제가 가려는 Pavillion로 가는 길입니다!

쇼핑몰을 빠져나오니 저 멀리 Pavillion 이 보이네요!

Pavillion 뒤로는 꼬마 트윈타워가 보이구요 :)

이 조형물이 정말 귀엽고 예뻣는데 앞모습은 마지막에 공개할게요~ ㅎㅎ

확실히 연말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라구요!

이 뷰는 Pavillion 건너편 뷰 입니다 :D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쇼핑몰 입구부터 보이는데요,

확실히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ㅎㅎ

앞이 공사중이여서 배경이 조금 그렇지만 분수도 너무 예뻐서 한컷 올려요!

들어가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났는데요

이런 조형물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좀 더 들어가보니 이렇게 멋있는 트리가!!

셔터를 멈출 수 없어서 이 트리만 한 10장은 찍은 것 같아요 ㅎㅎ

쇼핑몰 안은 여느 쇼핑몰과 같아서 찍지 않았어요.

전 쇼핑몰들 보다는 좀 더 유니버셜한 브랜드가 많아서 좀 진부하더라구요.

아까 뒷모습을 공개했던 귀여운 조형물!

빅히어로가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 ㅎㅎ

이제 또 다음 행선지로 가봐야겠죠?!

다음 으로 찾은곳은 Petaling 거리 입니다 :)

현지 느낌이 물씬나는 시장이고 점심도 그쪽에서 해결해서 다음은 Petaling 거리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