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기를 후닥후닥 끝내다가 리뷰를 잠시 잊었다가 후다닥 준비해서 돌아온 앨리스 입니다 :)
사실 신메뉴라기엔 출시가 된지 조금 되었지만
아직 롯데리아에서 신메뉴로 밀고 있으니 신메뉴 리뷰라고 감히 말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사실 저도 신메뉴가 나오면 그때 바로바로 먹어보는 편인데 정리하고 이것저것 포스팅 하다보면
얼리어답터 보다는 트렌드 팔로워가 되는 느낌이라서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제 느낌대로 가는걸로~ㅎㅎ
그럼 더 지체하지 말고 바로 리뷰로 들어가 볼게요!!
오늘 리뷰할 롯데리아는 잠실 롯데월드 몰 지하에 위치한 지점이에요!
우선 저는 티렉스 세트에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까지 같이나오는 세트의 정석으로 주문했는데
세트의 정석은 6월 30일까지로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ㅠ.ㅠ
치즈스틱까지 나오는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
그래서 세트의 정석 총 구성은 티렉스 버거 + 프렌치 프라이 + 치즈 스틱 + 콜라까지 해서
총 5,700원!!
정말 저렴하죠 ㅎㅎ
이제 메인인 티렉스 버거를 오픈해 보겠습니다!!
슬쩍 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패티가 들어있더라구요~
처음 패티를 접했을때는 맘스터치를 벤치마킹한 느낌도 들고
롯데리아에서 워낙 통다리살을 강조하니 촉촉한 패티에 대한 기대가 컸고
양상추가 가득 들어갔는데 상품 이미지에 보이던 양파는 1개
소스 조금 그리고 피클도 2조각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네요
한입 베어문 사진을 올린 이유는 우선 티렉스 리뷰에서 가장 많이보이던
끝부분에 고기가 없고 딱딱한 밀가루 튀김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고,
사실 맘스터치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통다리살 패티가 넘나 실망스러웠고
튀김옷도 바삭바삭하기보단 저한텐 좀 눅눅한 느낌이었어요..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한데 통다리살 특유의 촉촉함이 아니라 기름이 잔뜩 들어있는 느낌..!
제가 치킨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맘스터치를 특히 좋아하고 맥날 치킨버거도 참 좋아하는데
롯데리아는 먹을때마다 왤케 실망하게 되는지 ㅠ.ㅠ
티렉스 버거 나올때부터 정말 기대하고 갔는데 넘나 속상하고..
감자튀김도 덜익은 느낌이라 다 버리고 말았다는..
개인적으로 다시 찾을 것 같지는 않은 맛이에요..!
이 가격에 맘스터치 추천 드립니다 ㅋㅋ
뭔가 리뷰의 취지가 먹지마세요!!가 된 것 같지만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리뷰이니
100% 믿기보다는 참고정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
그럼 다음엔 맛있는 리뷰로 다시 돌아오도록할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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