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s 리뷰 여섯_빕스 얌 스톤 스테이크 & 바베큐 폭립, 샐러드 바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곳은 빕스 셀러드바입니다!

원주쪽으로 놀러갔다가 빕스에 다녀왔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메뉴에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보여드리는게 목표랍니다 :)

우선 원주 빕스는 무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원주 시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공간도 꽤 넉넉해서 가족식사 하기 좋답니다 :)

저도 어렸을때 생일파티는 항상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저희는 집앞에 T.G.I를 자주 이용했었...tmi)

돌잔치도 예약해서 진행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첨부!

오늘 중점적으로 볼것은 셀러드바와 메인메뉴 2가지를 소개해 드릴거에요!

윈터 리미티드라니.. 이 여름에.. (크흠)

여튼 모스카토를 좋아해서 모스카토를 주문하려다가

갈길이 멀기도 하고 혼자 마실 순 없기 때문에 패스!

저희가 주문한건 얌 스톤 스테이크랍니다!

이따 메뉴오면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는 셀러드바 뷔페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었고

이런 면에서는 아웃백이나 T.G.I가 좀 더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긴 합니다!

그래도 메인메뉴와 더불어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게 셀러드바의 장점이기도 하구요 ㅎㅎ

간단한 파스타와 피자, 장국과 스프도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음료들과 따뜻한 디쉬들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꼬치 튀김류와 핫한 마라탕, 쌀국수도 준비되어 있고

빕스가 연어축제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이 기간에는 연어축제 기간은 아니어서

한 코너에 연어 포케 라이스와

간단한 스시들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초밥코너를 지나 가장 좋아했던 또띠아 코너!!

(이 코너는 잠시 후에 돌아옵니다)

샐러드바에 기본인 신선한 샐러드들과 타코!!!!코너도 준비되어 있고

얼추 둘러봤으니 이제 제 음식을 담으러 가 봅니다!!

(이 코너는 방금 전에 나왔던 또띠아 코너어어어!!)

또띠아 위에 원하는 소스와 고기를 잔뜩 얹으면 앨리스 스타일 타코 완성이에요!!

(야채는 취향이 아닙니다.. 고기 최고..!!)

취향 확실히 들어나는 육류 위주의 첫 플레이트!!

고기 최고에요.. 고기 최고 채고...!!

샐러드바에서 천천히 원하는 음식들을 먹다 보면 저히가 주문한 얌 스톤 그릴과

바베큐 폭립이 나옵니다!!

이 두메뉴가 저희가 주문한 메인메뉴 2개고 폭립같은 경우는 저희 가족들이 워낙 좋아해서

패밀리 레스토랑가면 항상 시키는데 폭립은 엄청 특별한 맛 보다는 아주 전형적인 폭립 맛과 달다구리한 소스가

잘 어울렸고 단짠단짠의 매력과 감튀가 참 맛있었어요..!!

얌 스톤 그릴 같은 경우는 양파, 버섯 마늘과 허브로 마리네이트 된 전형적인 스테이크로

사실 소스가 뿌려져있는 스테이크를 그닥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좋았고,

야채와 곁들여 제공되는 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그 풍미가..!! 크으으...!!!

그리고 엄마가 날것을 별로 안좋아 하셔서 미디엄 웰던으로 시켰는데 그 마저도 핏기를 싫어하시는 어무이가

뜨거운 스톤 그릴에 원하는 굽기로 더 구워 드실 수 있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ㅎㅎ

고기 질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스테이크와 폭립 둘다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더블 얌 스테이크가 있었지만 저희는 안심만 주문했어요! 등심을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요 ㅎㅎ)

메인메뉴를 먹다가 두번째로 가져온 플레이트!!

또한 육류가득한 취향 올곧은 식단입니다 ㅋㅋ

샐러드바 같은 경우도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고,

사실 샐러드바나 뷔페에서 퀄리티를 기대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인데 빕스는 꽤나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ㅎ

종류도 다양하기도 하구요!!

디져트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과일 젤리!!!!와

녹차 바닐라 아이스크림 >.<

조금 아쉬웠던 점은 에이드가 너무 늦게 나와서 메인메뉴랑 같이 먹지 못했던거..?

보통 음료가 초반에 나오는데 잊어버리셨는지 굉장히 늦게 나와서 아쉬웠다는..ㅠ.ㅠ

그래도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나왔답니다 :)

워낙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죽어가는 추세라 워낙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하고

평일 런치같은 경우는 할인이 굉장히 많이 되는 편이라서 점심을 좀 든든하게 먹기도 좋을 것 같고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통신사 할인같은게 넘나 잘 되있어서 이제는 예전보다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장이 된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것 같고

저희 또한 빈도수가 많이 잦아진 편이에요 ㅎㅎ

빕스보다는 아웃백을 더 자주가긴 하지만 빕스도 가끔 오기 괜찮은 것 같네요 :)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저는 오늘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시험기간인데 매일 놀아서 큰일이네요 ㅋㅋ

이렇게 다시 낮에는 놀고 밤에는 밤을 새며 공부하게되는 악순환이 계속 발생하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허허

오늘까지만 놀고 오늘 저녁부터는 열공하기로 다짐하면서..!!

저는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D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