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는 처음이라 사실 어떻게 시작하고 끝내야할지 감이 안잡히지만 그래도 평소처럼 잘 해보길 바라며...!
오늘은 제 최애 음료인 버블티가 유명한 공차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사실 제 공차 최애메뉴는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2017/12/11 - [About Alice/Alice's Choice] - 앨리스's 초이스 맛집 열넷 _ 홍대 파스치노 팬스테이크
망고 말차 밀크티인데 이번에 나온 봄 딸기 에디션에서 정말 취향을 탕탕 저격한 메뉴가 생겨서
그 아이도 소개시켜드리려고 대려왔답니다 ㅎㅎ
우선 그 아이를 처음 만난곳은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위치한 공차였습니다!
카운터에도 딸기 메뉴들이 소개되어있고
저희는 딸기 쿠키 스무디와 딸기 쥬얼리 밀크티, 그리고 딸기 타로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옛날부터 참 탐났던 공차X퍼엉 에디션 보틀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역시 봄이라 딸기메뉴가 많이 나오는데 전 공차 딸기 에디션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차차 나오겠지만 제가 여기저기서 봄 딸기 에디션을 먹고 다녀서 하나하나 소개해드릴 예정이에요 :)
봄이 지나가기 전에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 조금 걱정이네요 ㅋㅋ
일단 여담은 접어두고 우리 딸기딸기한 공차 신메뉴를 소개해볼게요!!
순서대로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쥬얼리 밀크티 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딸기딸기하죠!
물론 딸기 시럽이긴하지만 전 딸기가 너무 좋으니까 ㅎㅎ
아, 저흰 딸기 타로 밀크티에 알로에 토핑을 추가했답니다!!
우선 처음 리뷰할 아이는 딸기 타로 밀크티!
사실 그냥 타로 밀크티에 딸기시럽을 섞은 맛인데 과육도 나름 씹히고,
제생각엔 알로에 토핑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딸기랑도 잘 어울리고 생각보다 밀크티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타로 밀크티를 좋아하신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번째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
사실 제 취향을 가장 저격한 아이는 바로 이 음료인데요!
생각보다 딸기 펄이 정말 달달하면서 상큼하니 맛있고,
밀크티랑도 잘어울려서 타로가 살짝 부담스러운 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입문용 버블티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전 몇일후에 이아이를 또 마셨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저는 아주 호호호 였답니다!!
마지막은 딸기 쿠키 스무디!
사실 제가 오레오 쉐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기존에 꾸덕한 오레오 쉐이크에 딸기를 넣어
상큼하면서 달달하게 즐길 수 있고,
생각보다 쿠키나 딸기가 많이 들어가서 섞어서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그런 메뉴였답니다!!
단걸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호불호 안갈릴것같은 누구나 좋아하는 단맛에 스무디였고
밀크티가 아니라 홍차향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아서 추천해 볼게요 :)
리뷰에 도움을 주신 어머니 아부지 감사합니다~
(사실 혼자가면 다 못 먹어봤을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해 주심에 감사 :D)
한참 평창올림픽이 진행되던 기간이라 이렇게 귀여운 조형물도 자리하고 있었답니다 ㅎㅎ
이건 몇일뒤에 부산에 내려와서 먹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펄을 잘 섞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음료가 탄생하고!
저날 뭘 정말 많이먹어서 더이상 안들어가겠다!!
싶었지만 단건 또 잘들어가더라구요 ㅎㅎ
딸기 쿠키 스무디보다는 가벼운 편이라 후식으로도 강추!! 해봅니다 :)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아이는 청포도 블랙 티 크러쉬 라는 아이인데요!!
사실 이아이는 공차 서머 에디션으로 나왔는데 한번 맛보고 푸욱 빠져서 계속 계속 생각나는 아이였답니다!!
(이 아이를 맛본 곳은 공차 판교 현대백화점 점이에요!)
워낙 블랙티를 좋아하는 편인데 청포도 향이 더해져서 상큼하고 얼음도 그냥 얼음이 아니라
달달한 얼음이라 슬러시처럼 즐기기 좋은 음료였던 것 같아요!!
가끔 더운날 걷다보면 마냥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가 땡기곤 하는데 그럴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음료랍니다!!
공차 계속 보다보니 갑자기 공차가 먹고싶은데 해운대에는 없는게 참 아쉬워요 ㅠㅠ
제일 가까운게 장산이라 장산까지 가야 먹을 수 있다는...!
아무래도 내일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오늘은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ㅠ.ㅠ
요즘 일도 조금 바빠졌고 곧 중간고사 기간이라 조금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 계속 소홀하게 되서 죄송하구 ㅠㅠ
시간 되는대로 열시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 이야기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오늘 하루도 따뜻한 마무리 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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