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뿌듯

오늘 아침에 갑자기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뜸 받자마자 왜 포스팅이 안올라오냐고 한다 ㅋㅋ

블로그 초기부터 봐 줬던 친구라 나에겐 정말 고마운 아이인데

전화하자마자 대뜸 왜 포스팅이안올라오죠! 라길레 황당하면서도 누군가 내 포스팅을 기다려 주는구나

라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다는 얘기를 하고싶어서 ㅎㅎ

이렇게 포스팅을 했다!!

네 덕분에 아침부터 재밌게 시작한다 XD XD

고맙고, 별 얘기 아니지만 항상 제 이야기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는 블로거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곧 여행기 포스팅으로 만나뵈어요!

[전화할때마다 독촉은 자제부탁드려요 00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