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s 헤어 _ 두번째 셀프염색 (모레모 컬러 트리트먼트_슈가퍼플)

안녕하세요!!

뷰티포스팅은 정말 정말 오랫만이네요!!

사실 신경도 못쓰고 있다가 횡단식구 새 멤버이자 전 뷰티포스팅에 지인으로 소개시켜 드렸던 유니님에 요청으로

급하게 포스팅을 준비해서 돌아왔답니다!!

사실 물빠지는 후기를 좀 더 보여드릴까 하다가 조금 질리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 짧게 보여드리고

바로 다음 염색기로 들어가 보려고해요 ㅎㅎ

우선 염색 전 일주일을 간략하게 보여드릴게요!!

저번 후기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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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표사진이자 나중에 전주 여행기에서도 나올 그 머리!!

(제 페이보릿이라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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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색이 더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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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란빛도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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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밑에선 완전 노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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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은 이제 찾아 볼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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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탈색모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

저번에 제대로 얼룩덜룩 망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생님을 초청했는데요 :)

바로바로 어피치의 영혼에 단짝!!(이라고 우기고싶은) 무지입니다 ㅎㅎ

짠!!

저번과 비교되게 꼼꼼하게 발린모습!!

모레모에 장점은 아무래도 빠름과 편한 발림성 인데요

이 사진을 보시면 획실히 저번과는 다른 모습으로 꼼꼼히 잘 발린게 한눈에 보이시죠?!

짠!!

행궈낸 모습!!

엄청 보라 보라 보라돌이가 됬어요!!!

(아직 말리기 전이니 일단 말려보겠습니다!!)

우선 이 컬러가 실물에 가장 가까운 컬러라고 볼수있어요!!

필터를 살짝 바꿔주면 빨강 빨강 버건디가 완성되고~

보라보라 한머리!!

한참 에쉬로 지쳐갈 쯤 이렇게 변화를 딱 해주니 주위 반응도 뜨거웠답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모레모 트리트먼트로 염색을 하면 손상이 확실히 덜 보여서 좋고,

또 이것도 하나에 염색이다보니 점점 머리가 상하긴 하지만 딱 염색하고 몇일은 정말정말 머릿결이 좋아서

자꾸 자꾸 염색하고싶게 만든답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저도 막 설레는 마음으로 포스팅 했는데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저번처럼 물이 빠지는 과정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해요!!

염색 하고 나서 조금 안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초스피드로 와다다다 머리색을 빼 보았는데요 :)

저번처럼 점점 변화하는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

벌써 시간이 저녁을 넘어 밤을 향해 가네요 :)

오늘도 좋은밤 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한 포스팅이 아니라 물론 오해는 없으시겠지만 제 사비로 구입해서 한 순수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

모레모에서 이걸 보고 나중에 협찬해주신다면 감사히 다른 리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XD

이 외에도 많은 뷰티포스팅이 남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