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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2010년에 인도에 처음 여행을 왔고,
그때에 인도에 반해서 유학을 시작하고,
어느덧 인도생활 8년차가 되었어요.
제 인생에 반가량을 보낸곳에 대한 포스팅이 왜 이렇게 늦었냐에 대한 대답을 먼저 하고 시작할까해요.
사실 전 인도에대한 애착이 좀 있어요.
아무래도 오랜시간을 여기서 지내다 보니 제 나라같고,
흔히 인도를 제 2nd hometown 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나라에 대해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여기 오면 막 지겹다가도 또 한국가면 그립고,
그래서 저한테는 되게 의미가 큰 곳인거같아요.
그래서 인도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고 풀어갈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조언을 구했는데,
그냥 딱 저답게, 지금에 나답게 편하게 풀어내는게 좋다는 판단을 내렸어요!
다른 포스팅은 시간에 흐름대로 가지만 인도는 그냥 그날 기분에 따라 제가 올리고 싶은 인도 정보와
인도의 음식들부터 인도 여행기, 생활정보나 생활팁, 그리고 제 인도생활에 모든 것들을 공유해볼까해요!
지나간 일을 돌아보면서 '아 그때 그랬지' 하면서 포스팅을 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 제 생활을 잘 녹여낼 수 있을지 저도 미지수 이지만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앨리스의 인도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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