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s 리뷰 열 셋_건전지가 필요없는 체중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매일 한번씩은 꼭 만나는 아이를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CAS U Power 체중계인데요!

체중계가 다 똑같지 리뷰까지 할거있나? 라고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넵 갑자기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ㅋㅋ)

우선 이아이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건전지가 필요없기 때문인데요!

요즘 많은 물건들이 충전식으로 바뀌면서 건전지를 사용할 일이 현저히 적어졌는데

지금 집을 둘러보면서 느낀건 리모콘을 제외하고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체중계에 건전지가 필요하다면?

아마 저는 건전지가 달고나서는 계속 쓰지 않았을 것 같아요..!

왠지 체중계를 쓰기위해 건전지를 사야한다면 너무 귀찮고.. 귀찮고.. 귀찮잖아요?

그래서 구매한 아이가 바로 이 체중계입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했고 가격대는 3-4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이마트몰에서는 34,800원에 판매되고있어요!

우선  박스포장된 제품을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굉장히 꼼꼼히 포장되어있더라구요!)

박스를 다 뜯어내고 비닐까지 벗기면

구성품은 본체와 제품사용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체중계에 다른게 있으면 이상하겠쥬..?ㅋㅋ)

일단 모양은 여느 체중계와 비슷해 보이지만 여기서 집중해서 보실 부분은 바로 중간에 있는 동그란 버튼인데요!

저 버튼을 누르면 영점이 나오고 체중을 잴 수 있어요!

자동 파워 생성 기술로 만들어져서 건전지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대충 운동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바뀌는 원리라고 들었지만 사실 문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버튼을 누른 후 약 1분간 측정이 가능한데

사실 몸무게를 하루종일 올라가서 잴 일은 없으니 1분이라도 충분한 것 같아요!

150kg까지 잴 수 있고 100g 단위까지 나오니 하루에 몇백그람 빠진것 까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이어터는 키로가아닌 그람에도 행복회로를 돌립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렇게 영점이 나오고 영점 옆으로 보시면 배터리가 풀로 차있는게 보이는데

그때 바로 올라가셔서 측정하시면 된답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헬스장에 다니기때문에 헬스장에 비치된 체중계를 사용하지만

(일반 체중계같이 생겨서 인바디같이 체지방량이나 근육량, 그리고 몸에 수분과 내장지방 등을 모두 보여주더라구요!)

(사실 그걸 사고싶은데 그건 째끔 비싸니까 담에 돈벌고 사게되면 또 리뷰해볼게요 ㅋㅋ)

헬스장을 못가는 날에 사용하고있어요!

구매한지 2년반이 다되가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있으니 내구성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네, 광고 아닙니다, 내돈내산리뷰에요~)

그리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집에 인테리어처럼 놓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여튼, 요즘 헬스장에서 매일 3시간정도 운동을 하고있는데 일주일내내는 못가고 항상 일이생겨서

6일은 꼬박꼬박 가고있는데 어쩔수없이 쉬는 하루에 쓰거나

몸무게가 많이 빠진날 집에와서 또 재보고싶을때 사용하고있어요 ㅎㅎ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도 다이어트가 유행인데 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오다보니 다이어터분들이 많이 생기셨겠죠?!

운동 가기도 귀찮은데 체중계 건전지 떨어지면 또 사러가기 귀찮으니 요 아이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보도록하겠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광고 아니고 추천입니다 ㅋㅋ 쓰고보니 너무 광고같아서..!)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